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문단 편집) === 호평 === [[루이 르테리에]] 감독이 이전에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연출력[*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트랜스포터]] 시리즈]이 십분 발휘되어 속도감 있는 자동차 추격신들과 독특한 시점의 영상을 잘 뽑아냈다. 여기에 시리즈가 갈수록 첨단 장비나 해킹에 의존하여 진행되던 스토리의 방향성을 다시 시리즈 본래의 현실적인 스턴트 액션 연출로 돌려놓는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초창기 팬이라면 꽤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시리즈의 마지막 메인 빌런인 [[단테 레예즈]]가 5편의 메인 빌런의 아들인 만큼 전체적인 시리즈를 꿰뚫는 스토리, 5~8편이 생각나게 만드는 중요한 장면들의 오마주 연출들이 대거 나오기 때문에 시리즈를 봐온 관객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들도 매우 많다.[* 5편의 금고 탈취 액션신, 6편의 다리 위 추격신, 7편의 비행기 낙하신, 8편의 잠수함 장면 등 다양한 장면들이 본 작에서 적절하게 오마주되어 있다.] 이러한 훌륭한 액션신들 만으로도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기에 티켓값이 아깝지 않다는 평. 또한 빌런인 [[단테 레예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호평이다. 배우의 인상이나 떡대로도 포스가 있지만, 오히려 격투 액션이 아닌 분석과 계획, 재력을 활용한 전방위 압박을 훌륭하게 활용하여 도미닉 패밀리를 상대로 계속 우위를 점했다. 게다가 간간히 그의 뛰어난 육체적 스펙이 암시되는 부분도 다수 있기 때문에 후속작에서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나오면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종보스에 걸맞는 행적을 남겼다. 시사회 때부터 분노의 질주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는데, 실제로 플롯상 유사한 부분이 많다. 메인 빌런의 계략에 의해 아군 진영이 뿔뿔이 흩어진 상황에서 각개격파당하고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대놓고 [[클리프행어]]로 끝나는 등. 반면 완벽한 패배로써 새로운 재미를 창출했던 어벤져스하곤 향후 전개 면에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